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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김태리 이름 따라한 거 아냐”, 정배로서 ‘라스’ 600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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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태리가 ‘라스’에서 입담을 뽐낸다.

1월16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 한 네 사람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 6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9년 데뷔 22년 차인 이태리는 자신을 중고 신인이라고 지칭하면서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개명하게 된 얘기를 들려줘 시작부터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자신이 이름을 바꾼 뒤 배우 김태리의 이름을 따라했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이태리는 이름 때문에 할리우드 영화 ‘아나스타샤’에 출연하게 된 것 아니냐는 얘기와 관련해 “거기서는 프린스 리”라며 당시 밥차와 박수 스케일에 놀란 에피소드를 들려줘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내년 개봉하는 해당 영화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과 출연 신들을 열거하며 ‘편집’이 될까 봐 걱정을 한 가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이태리는 진지함과 꼰대 사이에 있는 폭소만발 에피소드로 시선을 끄는 한편, 아역 출신으로 자신이 겪은 주변의 시선들에 관해 얘기한다.

이태리의 고백 스타일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알고 보니 그는 최수종 버금가는 이벤트꾼으로, 편지 두 장으로 특별한 고백을 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이태리는 자신의 버킷 리스트로 혼자살기를 꼽는다. 그는 지금까지의 모든 수입이 부모님에게 직행했다고 털어 놓으며 수입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전해 스튜디오를 또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태리는 ‘순풍 산부인과’의 정배로 깜짝 변신, 유행어를 활용한 센스 넘치는 600회 축하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그 축하는 금일(16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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