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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나인 새 싱글로 컴백, BYAT-WHO$ 참여로 곡 완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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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블랙나인이 달라진다.

블랙나인이 1월4일 오후 6시 새 싱글 ‘It’s gonna be alright’을 발매한다. ‘It’s gonna be alright’은 처참한 상황속에서도 괜찮아질 거라는 말을 반복하는 거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자기 파괴적인 곡이다.

노래의 비트는 힙합 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바이엣(BYAT)이 참여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실력파 보컬리스트 후스(WHO$)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블랙나인은 새 싱글을 발표하며 “이 곡을 끝으로 더 이상 우울한 곡은 그만하려고 한다”면서 “평소의 스타일에서 나아가 사운드적으로 여러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이번 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사운드 적으로 더 다양하고 기존의 없던 스타일을 구축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나인은 Mnet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무서운 신예로 평가받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래퍼. ‘쇼미더머니777’에서도 독보적인 스타일로 팬들을 끌어 모았으며, 지난 11월 첫 EP ‘Split Personality’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새 싱글 ‘It’s gonna be alright’은 금일(4일) 오후 6시 공개.(사진제공: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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