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제네시스, 국내 최대 상금 골프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열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승자 상금 3억원, G70 제공
- 10/10~13 나흘간 3만8,000여명 참가
 -푸드존, 재즈 콘서트, 시승 프로그램 등 마련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약 3만8,000명의 갤러리가 몰리며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최종 합계 282타로 우승한 임성재(21세, CJ대한통운 소속) 선수에게 상금 3억 원과 함께 G70와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및 '2019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 출전권을 제공했다.


 회사는 대회 기간동안 갤러리들이 즐길 수 있는 미쉐린 푸드존을 운영하고 스크린골프, 미니올림픽 게임, 가상현실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3라운드 종료 이후에는 재즈콘서트를 열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제네시스 직원들이 직접 갤러리 안내와 참가 선수들의 스코어 기록 등 경기 진행을 위한 마샬(경기 진행요원)로 활동하고 인천 지역 주민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 지난 7일 초등학교 골프 유망주들을 초대해 프로선수들로부터 골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 전주시에 수소전기버스 공급한다
▶ 제네시스, 북미 CEO로 벤틀리 출신 전문가 영입
▶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산학협동 프로그램 전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