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진경이 배우로 데뷔한다.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YG케이플러스 측은 “모델 우진경이 웹 무비 ‘브로젝트’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고 소식을 전했다.
‘브로젝트’는 ‘연애 플레이리스트’ ‘에이틴’을 제작한 컨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에서 선보이는 첫 웹 무비다. 기존의 연애물에서 벗어난 추리극으로, 학구열이 높기로 유명한 강남의 학원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웹 무비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펼친 우진경은 극 중 우월한 피지컬에 명석한 두뇌까지 다 가진 이가람 역을 맡았다. 상처가 많아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고 표현에 서툴지만, 처음으로 마음을 연 도윤(정민규)과 함께 꿀케미를 보여줄 예정.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우진경은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디너리 피플 컬렉션을 통해 데뷔했다. 매거진, 브랜드 화보에서 러브 콜을 받으며 10대 남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 무비 ‘브로젝트’는 12월29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사진제공: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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