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명 제작진이 ‘왕이 될 아이’를 선보인다.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2019년 첫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왕이 될 아이(감독 조 코니쉬)’가 ‘앤트맨’부터 ‘베이비 드라이버’ ‘레미제라블’까지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제작진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음만은 핵인싸, 현실은 존재감 제로 12세 소년 ‘알렉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발견한 후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가 믿고 보는 워킹 타이틀이 제작한 2019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앤트맨’부터 ‘베이비 드라이버’ ‘레미제라블’ 제작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먼저, ‘왕이 될 아이’는 ‘러브 액츄얼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로맨스 열풍을 일으킨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선보이는 2019년 첫 번째 작품이자 ‘앤트맨’의 공동 각본가 조 코니쉬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한다.
조 코니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시나리오에 참여하며 작가로 먼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 ‘앤트맨’의 공동 각본을 맡아 화려한 볼거리를 뒷받침하는 짜임새 있는 전개와 위트 넘치는 대사로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할리우드에서 이름난 각본가로 자리 잡게 된다. 2019년 판타지 어드벤처 신작 ‘왕이 될 아이’에서 각본과 연출을 함께 맡은 조 코니쉬는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와 모험부터 액션까지, 시선을 압도하는 다양한 볼거리로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감각적인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자동차 액션의 조화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베이비 드라이버’, 뮤지컬 영화 사상 국내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레미제라블’ 제작진이 합세해 이야기와 캐릭터에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시각효과 팀이 참여해 화려한 마법부터 어둠의 세력과 벌이는 손에 땀을 쥐는 결투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할리우드 초호화 제작진이 합세한 2019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왕이 될 아이’는 2019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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