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밥블레스유’가 마카오서 먹는다.
12월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25회에서는 현지 메뉴로 다양한 조식 먹방을 선보인 데 이어, 마카오 맛집을 본격적으로 탐방한다.
출연진은 영화 ‘도둑들’에 나온 씨푸드 레스토랑을 방문, 다양한 해산물 메뉴의 화려한 비주얼과 맛으로 침샘을 자극할 예정.
최근 녹화에서, 이영자는 바다 향 머금은 맛조개를 맛보고 “이제야 외국에 온 것 같다”며 감동했고, 첫 번째 메뉴부터 앙코르를 외쳤다. 또한, 식당 옆 성당 앞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커플이 등장하자 이영자는 슬픈 눈망울을 보이며 “혼자 오래 살려면 든든하게 먹자” 했다. 이에 최화정은 “맛있는 음식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식사 후에는 각종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쇼핑 거리를 방문, 에그타르트, 육포, 강정, 망고 찹쌀떡 등 각종 마카오 거리 음식을 체험해 눈길을 끌 전망. 김숙은 인생 사진 찍는 꿀팁을 선보이는 등 여행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마지막으로는 출연진은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분위기 있는 정통 포르투갈 식당에 도착했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미쉐린 추천을 받은 식당으로, 벽 가득 미쉐린 액자가 걸려있어 함성을 불러 모았다. 김숙은 “여행의 마지막 저녁 식사 장소로 분위기 잡기 딱 좋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사연자는 물론 ‘밥블레스유’에서도 2018년 마지막 디너 장소로 좋다”고 말해 뭉클함을 모았다.
한편, 이영자와 최화정의 음식론은 금일(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8 F/W’에서 확인 가능.(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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