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언니들이 경주에 간다.
12월18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언니들의 장보기 여행-마켓인싸(이하 마켓인싸)’에서는 배우 한다감, 윤소이의 경주 시장 투어가 공개된다.
한다감은 1970년대와 1980년대 경주 최대 번화가였던 황오동 거리에 위치한 35년 전통 다방에 들러 시그니처 메뉴 ‘첨성대 라떼’를 맛보고,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해장국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본격 먹방에 나선다.
한편, 윤소이는 경주 시내에서 기차로 20분 떨어져 있는 안강시장을 찾아간다. 시장 내에만 약 33여 개의 참기름집이 모여 있는 것으로 유명한 안강시장에서 윤소이는, 상인들과 함께 경주 토속 음식 물가자미회무침을 함께 먹는다.
한편, 채널A ‘언니들의 장보기 여행-마켓인싸’는 여배우들이 직접 전통 시장을 여행하며 시장에서 그들만의 ‘잇템’을 발굴하고 현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차별화된 여행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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