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주연 아빠가 환하게 웃는다.
12월16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쥬얼리 출신 하주연의 두 번째 소개팅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딸의 어떤 모습에도 평상심을 유지하던 쿨한 아빠 하재영이, 하주연의 새로운 소개팅남을 보며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주연은 남산 ‘삼순이 계단’에서 새로운 소개팅남을 만났다. 소개팅남의 모습이 공개되는 순간 스튜디오에선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신현준은 “주연이가 좋아할 것 같아!” 하며 흥분했고, 김희철은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고 말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소개팅남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큐디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 4MC뿐만 아니라 아빠들의 반응 역시 역대급이었는데, 남자의 첫인상이 어떠하냐는 질문에 아빠 하재영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첫인상 좋네” 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물개 박수를 쳤다. 이런 하재영의 반응에 김희철은 “지금까지 ‘내딸남’ 방송하면서 가장 큰 리액션 나오셨어요” 하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속마음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던 아빠 하재영을 번쩍 들었다 놓은 하주연의 새로운 소개팅남은 누구일지, 금일(16일) 일요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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