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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속 팀 스타펠에 대한 관심 높아져… 이색 경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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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이후 놀라운 흥행세를 이어가며 640만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은 가운데 퀸의 전신인 스마일과 스마일의 보컬이었던 팀 스타펠에 대한 이야기 역시 화제다.

팀 스타펠은 퀸의 전신인 스마일의 보컬로 활동하다 탈퇴하면서 프레디 머큐리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떠난 인물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도 등장한다. 프레디 머큐리와 팀 스타펠은 친구 사이로 전공도 디자인으로 같았다고 알려진다. 그는 스마일 탈퇴 후 디자인 공부를 이어가 프라 모델 제작자,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광고 감독 등으로 경력을 쌓았다.

1984년에는 영국 BBC TV ‘토마스와 친구들’ 디오라마 등 시즌1 제작을 맡기도 했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국내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고 있는 전동기차의 모델로 TV, 영화를 통해 자주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에 맞물려 팀 스타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가 제작한 TV쇼와 관련 있는 영화 ‘우정의 대모험’이 12월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사진출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우정의 대모험’ 포스터, 팀 스타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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