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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촬영상’이 선택한 신인..최리,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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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리가 신인상을 받았다.

12월7일 UL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최리가 6일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수정 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바, 그 주목이 수상으로 이어지는 영예를 안은 것. 특히 이번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고 황금촬영상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 축제로, 촬영 감독이 직접 뽑은 수상자라 더욱 뜻깊다.
 
최리는 영화 ‘귀향’으로 데뷔한 이래 ‘그것만이 내 세상’과 드라마 ‘도깨비’ ‘이리와 안아줘’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해 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왔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촬영 중이다.

최리는 “수정이라는 인물을 꼭 하고 싶었는데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기회를 주신 ‘그것만이 내 세상’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도움 주시는 UL엔터테인먼트 식구들, 힘이 돼주는 가족 분들 감사하다. 뜻 깊은 상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최리는 ‘제53회 대종상영화제’ 뉴라이징상, ‘제11회 아시아모델시상식’ 모델특별상 뉴스타연기자상에 이어 세 번째 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리를 비롯해 2018년 한 해 동안 영화계에서 빛나는 활약을 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을 축하했다.(사진제공: 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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