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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다음은 ‘스윙키즈’, 11월엔 떼창 12월엔 ‘씽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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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스윙키즈’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배턴을 이어받는다.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으로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탭댄서이자 배우인 자레드 그라임스까지 합세한 ‘스윙키즈(감독 강형철)’가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관객들의 흥을 끌어 올릴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12월 극장가 역시 흥이 폭발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11월을 달군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역주행과 함께 장기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메모리얼 상영회, 싱어롱 상영회 등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관람 문화로 극장가에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등 귀를 사로잡는 ‘퀸’의 명곡들을 생생한 무대로 재현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그중 ‘퀸’의 여러 대표곡 중 하나인 ‘Bohemian Rhapsody’는 생생한 무대영상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연말에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넘치는 흥을 ‘스윙키즈’가 이어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적, 언어, 이념, 춤 실력, 모든 것이 다르지만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의 이야기를 그린 ‘스윙키즈’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열풍을 잇겠다는 각오다. ‘보헤미안 랩소디’ 대표곡 ‘Bohemian Rhapsody’의 떼창 열풍을 이어받을 ‘스윙키즈’ 대표곡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은 흥겨운 리듬과 스윙키즈 댄스단의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 뿐만 아니라, ‘스윙키즈’는 데이비드 보위 그리고 한국영화 최초로 원곡이 그대로 수록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틀즈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블록버스터급 수록곡으로 12월 단 하나의 귀호강 무비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금방이라도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폭발적인 15번의 퍼포먼스는 불후의 명곡들과 시너지를 이루며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들썩이게 할 예정.

한편, 포로수용소 내 탭 댄스 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가 기대를 높이는 영화 ‘스윙키즈’는 12월19일 개봉한다.(사진제공: NEW,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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