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겨울에는 특급 보양식으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보양식은 뭐니 뭐니 해도 집밥이 최고란 말이 있듯이 굳이 외식하지 않고도 집에서도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건강을 책임지는 제대로 된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도구를 갖추는 사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싱싱하게 보양식 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제품부터 원재료의 영양분을 최대한 살려주고 맛있고 손쉽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도우미가 필요한 것이다.
요리의 재미를 높여주는 적절한 도구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적절한 도구를 제대로 갖추고 요리를 진행한다면 올겨울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 만들기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양식 만들기의 필수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 쿡셀 프라이팬으로 맛 살리는 보양식
건강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려주고 흠 없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적절한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쿡셀의 프라이팬. 예를 들어 보양식 중 하나라고 알려진 민물장어구이를 할 때도 스테인리스 팬과 코팅 팬이 결합한 쿡셀의 제품을 사용한다면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음식이 들러붙지 않는다.
또한 열 분포율과 열전도율이 높아 중, 약불에서 빠른 요리가 가능하다. 미국 FDA에서 인증 받은 특수 코팅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2018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주방용품(프라이팬) 부문 1위를 차지해 제품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 휴롬으로 간편하게 건강 챙기기
즐거운 요리를 통해 특별한 보양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아침 시간, 식사를 거르는 것보다는 간편하게라도 음료로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휴롬의 원액기 휴롬쥬스는 재료를 천천히 눌러 짜는 착즙 방식을 사용해 재료의 자연적인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다.
열에 약한 영양소와 효존을 보존하고 산화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맛은 별로이지만 건강엔 좋은 재료를 선택해도 적절한 맛을 살릴 수 있다. 눌러 짜는 방식이기 때문에 섬유질 찌꺼기의 제거로 영양소 흡수율 역시 증가한다고 하니 아침에 간편하게 건강 챙기기로 제격.
>> 세이버락으로 오래도록 신선하게 재료 보관
세이버락과 같은 진공포장기는 보양식을 만드는 귀한 재료들을 오래도록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게 만들어 주는 장비라 할 수 있다. 대개 보양식으로 분류되는 음식의 재료들은 원기를 북돋아 주는 효능에 걸맞게 고가의 재료가 많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 제철 음식이 많다. 이런 재료들을 계절에 상관없이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진공으로 포장해 보관하는 방법이 탁월하다.
진공포장기는 식품을 상하게 만드는 외부 공기와 습기, 세균 등을 완벽 차단해 음식의 신선도는 유지하면서 보관 기간은 연장해준다. 진공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다른 재료에 냄새가 배거나 고기류의 동결 변색을 막아 신선한 요리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사진출처: 쿡셀, 휴롬, 세이버락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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