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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베트남 반미 직접 요리, 오이는 한 가닥..베이컨은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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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베트남 반미 직접 요리, 오이는 한 가닥..베이컨은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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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세호 씨, 야채도 드셔야죠.

    11월30일(금)에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베트남 호찌민 편’에서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과 SNS 피드를 장식한 핫 플레이스가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세호는 한류 열풍이 몰아친 베트남의 상황을 소개했다. 이어 현지에서 리메이크 되며 큰 호응을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역할을 패러디 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세호미식회’를 열어 베트남 인기 길거리 간식 반미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다양한 채소는 전체적인 맛을 해칠 수 있다”며 오이는 한 가닥만 집어넣으면서도 베이컨은 잔뜩 넣는 편식을 선보였다.


    하지만 완성된 샌드위치를 시식한 후 “샌드위치에 채소를 넣는 이유가 있었다”며 급히 토마토를 집어먹어 웃음을 모았다.

    한편, 베트남 현지인이 소개하는 호찌민 가이드 등은 금일(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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