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C클래스 홀인원 상품 제공
-CLS, GLC 350 e 등 총 15대의 의전차 지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5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서 막을 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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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국내 골프 문화 발전 기여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3년 연속 대회의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30, KB금융)는 2016년부터, LPGA팀의 주장인 유소연(28, 메디힐) 선수는 2017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벤츠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벤츠코리아는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 신형 C클래스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하고, 더 뉴 CLS, 더 뉴 GLC 350 e 등 총 15대의 의전차를 지원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이동형 전시장인 '벤츠 모바일 큐브'를 운영했다.
대회 종료 이튿날인 26일에는 벤츠의 VIP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 140여 명을 대상으로 본 대회와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진행했다.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23, SK네트웍스) 선수와의 레슨 기회는 물론, 포토 타임, 토크쇼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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