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보아가 콘서트를 연다.
11월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BoA)가 12월 단독 콘서트로 2018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아는 12월 29~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을 개최, 뛰어난 라이브와 독보적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
특히, 이번 공연은 2015년 8월 ‘보아 스페셜 라이브 “나우니스”’ 이후 3년 4개월 만에 열리는 보아의 단독 콘서트로, 보아는 1월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를 시작으로 2월 첫 미니 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 10월 정규 9집 앨범 ‘우먼(WOMAN)’까지 2018년에만 총 3번 컴백,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12월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2018년을 ‘보아의 해’로 물들이는 만큼,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12월4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예스24 콜센터를 통해 전화 예매로 진행된다.
한편, 보아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 ‘더 팬’에 팬마스터로 출연 중이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