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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장애어린이 자립 위해 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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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메재단에 전달, 장애어린이 재활치료에 사용 예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장애어린이의 자립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어린이 기금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 안전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웨덴의 철학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안전조끼를 제작해 서울시 도시교통본부가 선정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곳에 전달했으며 11월에는 서정대학교에 실습용차를 지원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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