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벤츠코리아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회 공헌, 일자리 창출 등 높이 평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지난 7월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을 선정했다. 서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 혹은 총 거주 5년 이상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 외빈 중 시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지난 2015년 9월, 벤츠코리아 대표이사로 부임한 실라키스 사장은 국내에서 벤츠의 기록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서비스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함께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에도 모범적인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인 책임도 강화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실라키스 사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벤츠 모바일 키즈', 산학협동 자동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및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벤츠 올투게더'를 주요 축으로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실라키스 사장은 올해 말부터 서울특별시 'I SEOUL U '글로벌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서울시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전기차 전용 타이어에 대한 궁금증 'A to Z'
▶ "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의 소리 없는 전쟁"
▶ 기아차, '3세대 쏘울' 티저 공개
▶ [영상]2016년형 기아차 더뉴모닝, 신차급 상태면 이 정도 시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