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중앙아시아 with 이원다이애그노믹스 & 마이지놈박스’가 10월26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타지키스탄 두샨베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최종 선발된 9명의 모델들이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카자흐스탄 LLP Copacabana(대표 강하라)가 주최 주관하였으며, 타지키스탄 두샨베 시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심사위원으로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마이지놈박스 남관우 파트너, EDGC 안승기 과장, 대전동안미소한의원 김건휘 사무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Satti Brand, 우즈베키스탄 Gulchekhra Rakhimova, 키르기스스탄 Zalkar Askaraliev, Kate Zabolotnova, 타지키스탄 Murod Fashion, Umed Kuchkaliev, Nafisa Imranova, Alan Volovikis 등 중앙아시아 국가의 유명 디자이너 8인의 패션쇼가 함께 진행됐다.
최종 모델로는 4개 참여국에서 총 남자 3명, 여자 6명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협찬사의 전속모델 및 드라마 촬영, 광고모델로 활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9 페이스오브아시아’에 중앙아시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페이스오브아시아’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아시아 모델 및 패션 관련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하나인 국제교류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두바이, 싱가포르,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등 25여 개국 이상이 참여한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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