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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3’, 김태원 아내가 별거 후 가장 먼저 찾아간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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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부활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가 별거 후 시댁을 찾아 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11월3일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이현주가 특별한 별거 라이프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주는 평소 화장도 잘 하지 않고, 수수하게 다녔던 것과 달리 별거가 시작되자 원피스를 꺼내 입고 꽃단장을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물까지 잔뜩 사들고 아내 이현주가 향한 곳은 김태원과 관련 있는 곳. 이를 지켜보던 김태원 뿐만 아니라 다른 남편들, 아내들까지 모두 놀라게 했다.

전 출연자를 놀라게 한 장소는 다름 아닌 시댁. 이현주는 시부모님께 남편 김태원을 흉보는 것과 더불어 그동안 쉽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김태원과 쏙 빼닮은 김태원의 아버지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평소 홀로 지낼 때 김태원과 데칼코마니처럼 선글라스+소파 붙박이 같은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김태원 역시 예상치 못한 이 장소에서 김태원의 울보였던 어린 시절부터 사랑꾼다운 면모까지 그동안 공개 되지 않은 부부의 숨은 이야기가 모두 폭로될 예정. 김태원에 대한 비밀을 담은 ‘별거가 별거냐3’는 금일(3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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