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혜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혜은은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서 양춘 역을 맡아 송주현 마을 사람들과 역대급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정겹고 친근한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연씨(정해균)와의 깨알 러브 라인까지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모았다.
이와 관련 사진 속에는 송주현 마을 사람들과 함께한 이혜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다. 이혜은은 다정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면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다. 이처럼 카메라 뒤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종영의 아쉬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혜은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촬영장에는 항상 웃음이 넘쳤다. 특히 배우들의 애드리브 때문에 웃음을 참지 못해 힘들었다. 이런 유쾌한 분위기가 시청자 분들께도 고스란히 전해진 것 같아서 기쁘다”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혜은은 “오늘 최종회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금일(30일) 오후 9시 20분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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