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싱크로율 99%..FNC 배우 허준우,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

[연예팀] 허준우가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했다.

배우 허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유연하고 자신에 찬, 부지런하고 완벽한 최진유 역을 맡은 연정훈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10월28일 방송된 ‘내사랑 치유기’ 9, 10회에서는 어린 진유(허준우)가 재혼한 송주(정애리)를 따라 한수그룹에 처음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유는 낯선 집에 처음 들어가 겁을 먹었지만 이복동생인 공주 덕분에 조금씩 한수그룹에 적응해 가던 과거 추억을 되새겼다.

이날 방송에서 허준우는 똑 부러진 연기력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정훈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또한 허준우는 다수의 드라마, 영화, 광고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아역 배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준우는 ‘FNC엔터테인먼트 키즈(Kids)’ 소속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FNC 키즈’는 키즈 모델과 아역 배우를 발굴, 양성하여 향후 활동까지 관리 및 지원한다.(사진출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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