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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심사 써니 “남는 키 나 줬으면”, 셀프 디스로 심사평 신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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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써니가 키로 웃음을 준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하 슈퍼모델)’ 촬영에서 2차 예선을 통과한 63명의 지원자들은 신체 사이즈 체크에 나섰다.

지원자들의 신장 체크가 시작됐고, ‘슈퍼모델’ 트윈 타워인 여자 지원자 김시인과 김희연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신장계 앞에 섰다. 

실제 측정 결과, 김시인은 180.3cm, 김희연은 183cm였다. 이에 김희연은 “말도 안돼” 하며 놀라워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연은 “그렇게 크게 적으면 여자 모델로 너무 키가 크다고 안 좋게 보실 것 같다는 생각이 컸다. 남들은 키를 늘릴 때 나는 줄인다”고 속상해했다.

이를 VCR로 확인한 써니는 “부럽다. 남는 키 나 좀 주지” 하고 부러워했다.

장윤주는 “해외에서 활동하려면 180cm 정도는 기본”이라고 설명했고, 김원중은 “남자는 190cm을 안 넘으려 한다. 모델 분들이 실제로 속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Plus, 수요일 오후 9시 30분 SBS funE, 목요일 오후 8시 SBS MTV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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