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4.06

  • 7.99
  • 0.29%
코스닥

838.65

  • 3.47
  • 0.41%
1/3

키즈맘,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10월25일 세텍(SETEC)서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키즈맘,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10월25일 세텍(SETEC)서 개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 베이비페어)이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0.25(십이오) 좋은 부모가 되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임신부터 출산 준비 용품’, ‘영유아 교육’, ‘산모를 위한 건강 정보’ 등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수유 및 침구, 내의 미치 유아 의류, 스킨케어, 유모차, 카시트, 분유, 영양제, 인테리어 소품 등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제품이 마련되며 태교용 도서 및 음반, 영유아 도서, 전집류, 완구, 팬시, 문구류 등 다채로운 전시품목을 구성해 전시 기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환경 보건 출생코호트, 유아 및 어린이 관련 홍보부스 등 양질의 육아 정보를 소개해 미래의 성장 동력인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대 행사로는 불우이웃 돕기 럭키백, 회원가입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임신 축하 선물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을 비롯해 주영훈-이윤미 부부, 류승수-윤혜원 부부 등 연예인 부모들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키즈맘 관계자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 국내 강소 육아 기업들이 선전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육아맘, 예비맘들에게는 현명하고 알찬 소비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육아용품 전시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는 관람객 입장 편의 및 전시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키즈맘 회원, 초대권, 제휴사 인증,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익 일부는 미혼모 단체와 아동 보호시설 단체에 기부되며 박람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즈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