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챈스챈스(CHACE CHANCE) 2018 F/W 컬렉션 패션쇼가 19일 오후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겸 모델 김진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찬 디자이너의 챈스챈스 18 F/W 컬렉션은 ‘우린 돌아올거야’라는 뜻의 스페인어 ‘VOLVEREMOS’을 테마로 하고 ‘A collection of recollections(기억들로 이루어진 컬렉션)’을 소주제로 담았다. 컬렉션은 김찬 디자이너가 축구 여행에서 보고 느낀 기억들을 재해석해 표현했다.
이번 패션쇼는 특히 모델 출신의 김찬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국내 첫 패션쇼로 패션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성경, 김진경, 도상우, 최원명, 가수 주영, 모델 김성희, 댄서 권트윈스(권영돈, 권영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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