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윤주가 서장훈을 지적한다.
10월1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는 약 1600여 명의 도전자 가운데 160명의 1차 예선 합격자를 가린 지난 주 첫 방송에 이어 1차 예선 합격자들의 미션 대결 모습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서장훈은 예선 합격자들 앞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웅장하게 등장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본 장윤주는 “서장훈 씨, 걸음걸이 좀 코칭을 받으셔야 할 거 같다”며, “워킹이 너무 터덜터덜 걸음걸이”라고 깨알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멋쩍어 하는 서장훈에게 김수로는 “그래도 나는 서장훈 씨를 꼭 뽑겠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한 번 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 및 육성한다는 것이 이전 대회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 발굴을 목표한다.
특히 메인 MC로 서장훈, 남녀 모델 멘토에 장윤주 김원중, 연기 멘토에 김수로, 엔터테이너 멘토에 써니가 출격한다. 이들은 역대 최고 지원자들이 최고 모텔테이너로 성장하는 서바이벌 과정을 전한다.
한편,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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