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net이 새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10월17일 CJ ENM 측은 “11월 Mnet에서 연예인의 최측근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전례 없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연예인들의 일상을 예측하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가 전파를 탄다”고 덧붙였다.
일상 예측 게임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최측근 관계자(친구, 애인, 매니저, 부모님, 형제 자매 등)이 각자 서로의 위치에서 느꼈던 성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 게임 프로그램이다.
한 사람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자의 시선을 보여주며 최측근에 있는 사람들조차 알 수 없었던 연예인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전망. 또한, 주인공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관계자들이 정말로 그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을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 측은 “최측근 관계자의 시각에서 스타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은 최초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프로듀서 사이먼 도미닉(쌈디)와 그레이 팀이 Mnet ‘쇼미더머니5’에서 공개한 노래다. 이에 쌈디와 그레이가 연예인 주인공으로 출연할지가 관심사다. 11월 말 Mnet 첫 방송.(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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