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청아가 ‘시골경찰’을 빛냈다.
10월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이청아가 동료들과 밀당 케미로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에서 이청아는 관할 구역 지리를 순찰하며 본격적인 경찰 업무에 나섰다. 특히, 즉흥 연기와 똑 부러지는 면모로 동료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 이청아는 동료들과 함께 집중 호우로 불어난 동강과 마을 곳곳을 살피며 지리 순찰에 나섰다. 이어,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 신동읍 타임캡슐공원을 찾아 광활한 경관에 감탄했다. 그 순간 이청아는 즉흥으로 영화 속 전지현으로 빙의해 “견우야~ 미안해. 난 어쩔 수 없나 봐”라며 메소드 열연을 펼쳐 신현준의 놀라움을 샀다.
또한, 은행에 방문해 동네 주민을 만나 보이스 피싱 예방법을 전달했다.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능숙하게 피해 사례를 설명하는 모습으로 강경준에게 무한 칭찬을 받았다.
근무를 마친 후 마트에 간 이청아는 오리고기를 사려는 동료들에게 “뭐 사시게요!”라며 총무로서 깐깐한 면모를 보였다. 또, 식사 후 설거지 내기에 진 신현준을 놀리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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