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디킴이 새 음악을 선보인다.
10월4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의 미니 3집 ‘Miles Apart’의 타이틀곡명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공개했다.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는 이별 후 여기저기 남겨진 사랑의 흔적 때문에 아파하는 한 남자의 시선에서 그려낸 노래로, 에디킴이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서 구름이 편곡에 참여했다.
팝 사운드를 기본으로 기타, 건반, 드럼 등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악기 구성을 통해 세련된 멜로디를 구현했으며, 여기에 에디킴의 부드러운 음색과 가슴 아픈 가사가 더해져, 찬 바람 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새 앨범 ‘Miles Apart’는 에디킴이 데뷔 후 첫 이별을 테마로 만든 앨범으로,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디킴은 20대 끝자락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보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컴백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지고 무르익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에디킴의 새 앨범 ‘Miles Apart’는 10월1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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