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VAV가 라틴을 몰고 온다.
글로벌 루키 보이 그룹 VAV가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Kay One)의 ‘세뇨리따(Senorita)’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다.
10월1일 A Team 엔터테인먼트 측은 “VAV가 15일 정오(12시) 싱글 ‘Senorita’로 컴백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컴백 소식을 전한 VAV는 금일(1일) 자정(0시) 공식 SNS를 통해 ‘세뇨리따’의 로고와 앨범 발매 일자, 크레딧 정보 등을 공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세뇨리따’의 이미지 티저는 보물 지도를 연상시키고 있어 추후 공개될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VAV의 ‘세뇨리따’는 중독성 있는 라틴 멜로디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세뇨리따’의 원곡 프로듀서 Stard Ova와 케이 팝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 원의 ‘세뇨리따’는 독일에서 4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은 물론 골드 & 플래티넘 음반상을 수상, 유튜브 조회수 또한 1억 6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메가 히트곡이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인 만큼 VAV만의 느낌으로 재해석될 ‘세뇨리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순차적으로 ‘세뇨리따(Senorita)’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VAV는 10월15일 정오(12시)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제공: A Tea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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