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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신서유기’로 ‘대탈출’ 종영 달랜다, 일요일은 호동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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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강호동이 ‘신서유기’로 돌아온다.

9월25일 SM C&C 측은 “강호동이 시청자의 일요일 밤을 책임지며 든든한 존재감을 전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tvN ‘대탈출’을 통해 매주 일요일 눈도장을 찍어 온 강호동이 ‘신서유기5’로 일요일 오후에 또 한 번 유쾌한 활약을 전할 예정인 것.
 
강호동은 23일 스페셜 편을 끝으로 종영한 초대형 탈출 게임쇼 ‘대탈출’을 통해 ‘초보 탈출러’로 우왕좌왕하는 모습부터 탈출의 판을 짜는 ‘탈출 폭격기’로 성장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이처럼 ‘탈출러’로서 인상 깊은 활약을 전한 강호동이, 이번에는 후속 프로그램 ‘신서유기5’로 다시 한 번 일요일 시청자를 만난다. 안방극장의 남다른 기대가 쏠린다.

특히 ‘신서유기’를 통해 매 시즌 상상 이상의 웃음을 안겨준 강호동이 시즌5에서는 예고편부터 ‘강호나시’ ‘수박’ 등의 기상천외한 분장을 한 채 등장,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한편, 강호동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신서유기’ 멤버들과의 예능 케미는 물론, 멤버 간의 신구 조화를 이루는 데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tvN ‘신서유기5’는 9월3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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