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나뿐인 내편’ 예능에서 먼저 보자.
2018년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의 주역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가 전격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들은 금일(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감춰왔던 예능감 발산은 물론, ‘하나뿐인 내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풀어내며 목요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숨을 고른 것도 잠시, 저마다 유쾌한 입담이 폭발하듯 봇물을 이루며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 등 MC들은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단숨에 사로잡는 등 ‘예능치트키’ 가능성을 무한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촬영장에서부터 다져온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토크열전에 불을 지피는 등 ‘하나뿐인 내편’ 본 방송을 향한 관심 또한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9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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