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현지에서 먹힐까’가 중국 현지촬영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9월8일에 첫 방송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중국사람들이 한국 짜장면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게 가장 궁금하다”라며 신선한 물음을 던진 한국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을 통해 데뷔 이래 최초로 예능에 도전하는 배우 김강우는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로 거듭났다. 김강우는 특히 면발을 요리하는 데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고.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김강우는 “생면은 타이밍인 것 같다”며 진지한 자세로 요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총지배인으로, 서은수는 주방막내로 활약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사진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환상의 조합으로 시선을 모은다. 중국으로 떠난 이들은 현지 곳곳을 밤낮없이 함께하며 최강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조리복을 맞춰 입고 즐겁게 단체사진을 찍는가 하면, 유니폼을 착용하고 모두의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며 자신감 있는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 4인방이 보여줄 중국 본토에서의 한국식 중화요리 도전기가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9월8일 오후 6시에 첫 방송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