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자연친화적 화장품 퍼스트코스메틱이 ‘18닝보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에 참가했다.
‘18닝보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는 뷰티, 건강 산업 종합 박람회로 전시, 무역, 세미나, 포럼, 비즈니스 매칭 등이 가능한 입체적인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K-뷰티가 세계 미용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국내의 유망 뷰티기업들이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퍼스트코스메틱은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스러움’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는 브랜드다. 특히 2017년 선보인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물빛미’는 각종 화학 성분과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한 성분으로 제조된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여성들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외부로 발현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피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대표 제품인 ‘메디스트’는 각종 방부제와 유해 성분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고체형 무방부제 미스트로, 각각의 특색과 효능을 가진 4가지의 기능성 태블릿을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물에 녹여 사용하는 색다른 사용 방식으로 중국 등 각국의 바이어 및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엑스포는 중국 절강성 닝보 시정부(공상국, 교역국), 중국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중국항노화촉진위원회, 아시아태평양미용건강산업연맹, 퍼스트국제재단이 공동주최했으며, 중국 절강성 상업도시인 닝보는 중국의 대표적인 무역항이자 신1선 도시로 선정된 교역의 거점으로, 국내기업의 대중국 주요 진로로 손꼽히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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