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클라라가 ‘한중국제영화제’를 빛냈다.
배우 클라라가 8월3일 중국 북경 조어대 국빈관 방화원에서 열린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클라라 외에 ‘한중국제영화제’ 사무국 조근우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김보연, 영화 감독 이명세 등이 한국 측 VIP로 참석했다. 중국에선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집행주석이자 ‘한중국제영화제’ 중국 조직위원장인 용우상, 영화 감독 장국립(张国立), 배우 리빙빙(李冰冰), 엽선(叶璇), 왕보강(王宝强) 등 중국 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는 11월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출연한 작품 ‘사도행자’ ‘정성’이 모두 중국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대륙의 여신으로 등극한 클라라는, 9월30일 중국 국경절 연휴에 개봉 예정인 영화 ‘팡쯔행동대’로 또다시 중국박스오피스 1위에 도전한다.
‘팡쯔행동대’는 중국의 톱 배우 문장과 바오베이얼이 뚱뚱보로 나오는 첩보 코믹물로 벌써부터 중국 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드라마 ‘한성’, 레니 할린 감독-장가휘 주연의 영화 ‘침묵한증인’, 정이건 주연의 영화 ‘삼국살’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클라라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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