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진영이 일요일에 승부를 벌인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흥의 대명사,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 편이 공개된다.
매 시즌마다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던 만큼 명실상부 흥부자 트로트 여신 홍진영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홍진영은 2009년에 솔로로 데뷔해 ‘사랑의 배터리’ ‘부기맨’ ‘산다는 건’ ‘월량대표아적심’ 등 발랄하고 흥이 넘치는 곡부터 애절하고 서정적인 곡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트로트 가수다. 특히, 외모와 가창력뿐만 아니라 전매특허 애교와 지성미까지 갖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홍진영과 의남매로 유명한 홍진호는 “방송용 목소리 뿐 아니라 평소 여러 목소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활약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신지는 절친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걱정이 된다”고 말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사나, 미나가 판정단으로 자리해 “평소 숙소에서 홍진영 언니의 노래를 틀어놓고 같이 따라 부르고 논 적이 많다”고 밝혀 홍진영을 잘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JTBC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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