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젤리’ 레오 솔콘 3일간 개최, 데뷔 6년 만의 단독 공연

[연예팀] 레오가 단독 공연을 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공식 팬 카페에 빅스 레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콘서트 명은 ‘LEO 1ST SOLO CONCERT CANVAS’로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과 동명 타이틀이다. 레오는 컬러와 감각을 담은 첫 미니 앨범 ‘CANVAS’ 발매 기념으로 동명 콘서트를 개최해 앨범의 잔잔한 감동을 실황의 생생한 여운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레오는 솔로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구성을 바탕으로 한 섬세하고 매혹적인 음악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로 미니 앨범명 그대로 무대 자체가 한 폭의 거대한 캔버스가 돼 예술 작품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오의 솔로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래 6년 만에 처음으로 보컬리스트로서 홀로 나서는 무대다.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예정. 레오는 이미 그룹 빅스, 그룹 빅스 LR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스페셜한 솔로 무대를 공개하며 꽉 찬 무대 매너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솔로 보컬리스트 레오의 매력과 음악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무대 위에서도 은밀한 유혹을 섬세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레오의 솔로 첫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는 8월31일 오후 8시, 9월1일 오후 6시, 9월2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8월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에서 진행 가능하다. 레오는 7월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TOUCH&SKETCH’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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