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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과 만나는 첼로 앙상블, 베를린 필 12첼리스트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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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한밤에 첼로 여행을 떠나자.

7월22일 일요일 오전 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18 베를린 필하모닉 12첼리스트 내한공연이 소개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12첼리스트는 1972년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베를린 필의 음악감독을 역임하던 시절에 결성된 것으로,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 열두 명이 모여 세계적 명성의 첼로 앙상블로 거듭났다.

단원 개개인 모두 최정상급 솔리스트로 구성된 베를린 필 12첼리스트는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 뿐 아니라 대중음악, 재즈 등 넓은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시대 음악에서 출발해 낭만시대 재즈, 영화 음악으로 통하는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깜짝 퍼포먼스 또한 공개될 예정으로, ‘TV예술무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선 공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BC ‘TV예술무대’ MC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해설로 만나는 ‘2018 베를린 필하모닉 12첼리스트 편’은 7월22일 일요일 오전 1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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