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이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베일을 벗는다.
7월23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가 금일(17일) 오후 11시 ‘라이프 더 비기닝’ 스페셜 방송을 한다. 본방송을 앞두고 절대 놓쳐선 안 될 핵심 포인트를 최초로 공개하며 기다림의 설렘을 더욱 증폭한다.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의사의 신념을 중시하는 예진우(이동욱)와 무엇보다 숫자가 중요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조승우),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고 밀도 높게 담아내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 의학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장을 연 이수연 작가와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은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이동욱, 조승우를 비롯해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문소리, 문성근, 천호진, 태인호, 염혜란 등 탄탄한 내공의 연기神들이 세상 가장 완벽한 ‘믿고 보는’ 드림팀을 완성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프 더 비기닝’에서는 의사로서 확고한 신념을 지닌 예진우와 숫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를 중심으로 세밀하게 병원의 현실을 드러낼 다양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고의 족집게 참고서가 될 핵심 관전 포인트도 만날 수 있다.
‘라이프’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믿고 보는’ 이수연 작가와 탄탄한 내공의 연기 고수들이 일으킬 화학작용.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을 매료시킨 이수연 작가에 관한 배우들의 신뢰와 기대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숨겨진 미스터리 코드까지 살짝 공개돼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라이프’ 제작진은 “믿고 보는 제작진의 의기투합과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높아지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차원이 다른 의학드라마를 완성해가고 있다. 스페셜 방송부터 본방송까지 놓치지 말고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이프’는 23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 ‘라이프 더 비기닝’ 스페셜 방송은 금일(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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