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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은지, “오하영, 해외배우 니콜 셰르징거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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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에이핑크 은지가 멤버 개개인의 섹시함을 전했다.

7월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미니 7집 앨범 ‘ONE & SIX’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은지는 에이핑크 멤버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묻는 질문에 “남주는 어렸을 때부터 춤을 잘 췄던 친구라 춤을 출 때 섹시함이 느껴진다. 리더 초롱언니는 무표정일 때 카리스마 섹시함이 묻어난다. 나은이는 싸이 선배님의 뮤즈였던 만큼 옷태도 그렇고 섹시함이 딱 느껴진다. 또 보미양은 존재 자체가 섹시하다. 또 남주 양처럼 춤출 때 섹시하다. 하영양은 얼굴에서 섹시함이 묻어난다. 해외배우 니콜 셰르징거를 닮았다”고 전하며 멤버들을 향해 애정을 비췄다.

에이핑크는 이번 새 앨범 ‘ONE & SIX’에 여섯 멤버 각자의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미니 7집 앨범 ‘ONE & SIX’ 음원은 금일(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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