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류이호가 승재를 만난다.
극장을 이어 IPTV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주역 류이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한번 출연한다.
6월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주며 수많은 여성팬들의 ‘입덕’을 불러온 ‘안녕, 나의 소녀’의 배우 류이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달 ‘안녕, 나의 소녀’ 개봉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고고 부자’를 만난 류이호는 당시 그들을 대만으로 초대했던 바 있다. 이번엔 ‘고고 부자’가 직접 대만을 방문해 류이호와 만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녕, 나의 소녀’ 이후 차기작인 현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류이호는 승재의 방문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와 그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한 삼촌과 조카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IPTV, 홈초이스 케이블 TV VOD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진행 중인 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서비스 오픈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승재네 대만편’은 7월1일(일) 오후 4시 50분 방영 예정.(사진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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