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칠곡 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총 2곳에서 이뤄진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차를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물 티슈, 수건 , 미니 디퓨저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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