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효림이 외로움을 탄다.
6월23일 방송될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아르헨티나 커플을 메이트로 맞은 솔로 호스트 서효림이 외로움과 부러움 속 첫 서울 투어를 시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효림과 아르헨티나 커플 메이트는 첫 일정으로 홍대를 찾았다. 꽁냥꽁냥한 커플 사이에서 솔로인 서효림은 외로움과 함께 부러움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클로이 & 가브리엘의 위시 리스트이자 다양한 형태의 착시 그림들이 있는 트릭아이 미술관. 이곳에서 서효림은 커플 맞춤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통역과 안내까지 처음답지 않은 능숙한 호스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 전망이다.
틈만 나면 애정을 표현하는 커플 메이트의 모습에는 “부럽다. 좋겠다”라며 무의식적으로 진심을 드러내 솔로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
세 사람은 또 다른 위시 리스트인 ‘한국 전통 운세 보기’를 위해 사주 카페로 향했다. 처음 보는 사주풀이에 가브리엘과 클로이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일정 내내 부러움이 폭발한 서효림의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연애운이 공개됐다는 후문,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올리브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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