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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부작 어느새 후반부, 180도 변신 민서 3번째 ♬ 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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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콘셉트가 조금 난해하다.

6월1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018년 기대주로 주목받는 가수 민서가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신곡을 발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금일(11일) 공식 SNS를 통해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세 번째 곡이 20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3월 첫 번째 곡 ‘멋진 꿈’으로 비상한 민서는, 4월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를 발표하며 청순 비주얼과 맑은 음색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이달에 발표할 세 번째 곡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으로 반전 매력을 꾀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는 그가 가진 다채로운 이미지와 목소리를 하나하나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민서의 무한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청춘의 일기장’이란 테마로,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노래)를 써내려가며 한 뼘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는 후문.

아직 사랑을 잘 몰랐던 그의 첫 번째 일기 ‘멋진 꿈’, 자아를 깨닫기 시작한 시점의 두 번째 일기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이제 제법 뭔가를 알 정도로 성장한 민서가 세 번째 일기에서는 어떤 감정과 고민을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대중의 큰 이목을 받은 민서는 게임, 뷰티 등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2018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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