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정남이 배우 강동원과의 끈끈한 우정 스토리를 풀어 놓는다.
KBS2 ‘해피투게더3’의 6월7일 방송은 남창희가 특별 MC로 나서는 ‘해투동: 거기가 어딘데? 특집’과 하동균과 브아걸, AOA, 여자친구가 출연하는 호국보훈의 달맞이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 거기가 어딘데? 특집’에는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래 미궁 예능 ‘거기가 어딘데?’의 주인공인 지진희, 조세호, 배정남이 출연한다. 세 사람은 사막 횡단을 함께하며 쌓은 찰떡 케미를 폭발시키는 한편, 사막 탐험 뒷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정남은 강동원과 절친이 된 남다른 사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배정남은 처음 모델 일을 시작했을 당시 강동원과 한 집에 살며 그의 스타일리스트 일을 했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더해 배정남은 강동원이 ‘밥 잘 사주는 형’이라며 힘든 시절 그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강동원이 영화 ‘마스터’에 자신을 추천해주는가 하면, 영화 ‘보안관’ 출연 당시 연기 연습까지 도와주었다고 밝힌 것. 이어 배정남은 “(강동원을) 두 달 째 보지 못하고 있어 보고 싶다”며 강동원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브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정남은 한혜진과의 인연까지 밝혀 전현무를 긴장케 했다. 배정남은 “한혜진과는 데뷔 때부터 친했다. 17년 된 사이다”라더니,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소식에 깜짝 놀랐다. 전현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거침없는 폭로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배정남의 필터링 없는 입담에 전현무는 벌떡 일어나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어서 배정남이 들려줄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배정남이 밝히는 ‘절친’ 강동원과의 훈훈한 우정 스토리와 전현무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 배정남의 ‘상남자’ 입담은 금일(7일) 오후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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