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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감독 “강혜정 솔직하고 독특한 모습 극중 역할과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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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과거 속 강혜정이 소환된다.

6월8일(금)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띵작 매치’ 코너에선 종전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6.25 전쟁 영화 ‘웰컴 투 동막골’과 ‘태극기 휘날리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과 배우 임하룡이 찾아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강사 최진기 역시 게스트로 참여해 6.25 전쟁에 얽힌 일화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 1열’ 녹화에서 박광현 감독은 ‘웰컴 투 동막골’에서 ‘여일’ 역 배우 강혜정 캐스팅 일화를 털어놨다. 박 감독은 “당시 한 광고 촬영장에서 강혜정을 우연히 만났는데 솔직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강혜정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고 독특하다고 생각했다”며 ‘여일’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많은 강혜정의 첫 인상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광현 감독은 최근 ‘박배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 감독이 갑작스럽게 이름을 바꾸게 된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강혜정의 캐스팅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는 6월8일(금)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신개념 영화x인문학 토크쇼 JTBC ‘방구석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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