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4

‘우만기’ 오늘(29일) 역대급 마지막 회 펼쳐져...감동 선사 예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5월29일 종영을 앞둔 2018 상반기 최고의 미니시리즈 KBS2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28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송현철(김명민)이 대출조작 사건을 해결하면서 송현철A(김명민)와 송현철B(고창석)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더불어 선혜진(김현주), 조연화(라미란)를 비롯해 주변 인물들도 서서히 바뀐 현실에 순응하며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던 상황.

그러나 극 말미, 조연화가 교통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으면서 안도하고 있던 시청자들의 멘붕을 불러일으킨 터. 하여 금일(29일) 마지막 방송까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본방사수 욕구를 들끓게 하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 역대급 마지막 회가 펼쳐지면서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진다. 놓치면 후회할 만큼 극적인 장면들이 가득하니 꼭 본방으로 시청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 동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아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촬영하는 내내 고생해준 백미경 작가, 배우, 연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말을 덧붙여 훈훈함을 배가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금일(29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에이스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