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소비자 접점 확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용인 전시장(운영 더파크모터스)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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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전시장은 471.12㎡ 규모로 전시공간 상담실, 방문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전시공간엔 7대의 차를 전시한다. 간결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등을 갖춰 안락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 전용 상담공간을 별도로 운영한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신분당선 상현역 부근에 위치해 수원, 용인, 광교 일대 등 경기 남부 지역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용인 전시장 개장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로 포드·링컨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최고의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용인 전시장을 포함, 전국 34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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