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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남한산성 김지용 촬영감독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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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연 기자] 김지용 촬영감독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제23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해 기술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올해 춘사영화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인 신인 감독상 등 10개 부문의 본상과 특별상이 시상된다.

◆다음은 제23회 춘사영화상 시상식 수상자(작)
 
▶최우수 감독상=황동혁 감독('남한산성')
▶남녀 주연상=정우성('강철비'), 김옥빈('악녀')
▶남녀 조연상=김동욱('신과함께-죄와 벌'). 김선영('소통과 거짓말')
▶남녀 신인상=오승훈('메소드'), 최희서('박열')
▶신인감독상=강윤성 감독('범죄도시')
▶각본상=신연식 감독('로마서 8:37')
▶기술상 = 김지용('남한산성' 촬영)
▶남녀인기상=오대환, 나나
▶관객이 선정 최고인기영화상='신과 함께-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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