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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하는 아웃사이더, 이번엔 애견협회 홍보 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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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아웃사이더가 애견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애견협회는 20일, 협회 30주년을 기리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래퍼 아웃사이더의 홍보 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 아웃사이더는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남다른 애정을 갖고 애완견을 키워왔다는 후문이다.

많은 동물과 함께 사는 아웃사이더의 따뜻하고 재밌는 일상이 다양한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던 바 있다. 한국애견협회는 동물을 사랑하는 대표 연예인 아웃사이더의 지속적 동물 사랑과 관심을 높게 샀다는 전언.

아웃사이더는 푸른나무청예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생명나눔실천본부,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 대사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경기도와 고양시 홍보 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애견협회 홍보 대사로 위촉된 아웃사이더는 “우리 집 강아지도 행복을 꿈꾸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내 앨범의 겉표지를 반려견 사진으로 만들었다. 인간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을 꿈꾸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한국 애견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음반 작업 외에도 청소년 뮤직 토크 콘서트를 6년째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사진제공: 오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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