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토니안이 돌아왔다.
4월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1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에이치오티(H.O.T.)의 토니안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이만갑’에 출연한 토니안은 “(‘이만갑’) 대기실에 6개월 만에 들어갔는데 내 집같이 편했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어 “에이치오티 공연이 끝나고 나서야 실감을 하게 됐다. 시작한 것 같지도 않은데 끝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다”라며 에이치오티 재결합 소감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이만갑’을 떠난 6개월의 기간 동안 돌아오고 싶었지만 돌아올 수 없었던 사연을 소개하며 “사실 마지막 녹화날 제작진이 준 선물 때문에 돌아오기 망설여졌다”라고 돌발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한편,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 토니안의 돌발 고백을 만날 수 있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금일(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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